부산예술종합학교가 초당대를 꺾고 첫 경기에서 울산대학교가 동원대를 제압했습니다.

부산예술종합학교가 초당대를 꺾고 첫 경기에서 울산대학교가 동원대를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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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술종합학교는 18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남자대학 D조 예선에서 초당대를 84-58로 물리쳤습니다. 우석대와 나란히 1승을 거둔 부산예술종합학교는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으며, 19일 맞대결을 통해 조 1, 2위를 가리게 됩니다.

강병진(39득점 3득점 3리바운드 4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이 폭발적인 파워를 뽐냈고, 장선우(17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가 트리플 더블을 성공시키며 부산예술종합학교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대환(10득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도 돋보였습니다.

반면 초당대는 김동욱(22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과 김민수(14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가 분전했지만 2연패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1쿼터부터 부산예술종합학교가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장선우는 3점슛으로 9점을 올렸습니다. 강병진, 최대환, 박성우가 득점한 부산대는 1쿼터를 21-12로 마감했습니다. 고르게 득점이 분산된 가운데 부산대도 41-27로 2쿼터를 마쳤습니다. 축구토토 승무패

무려 20점이라는 원맨쇼를 펼친 강병진이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손범서와 함께한 부산예술종합학교는 3쿼터를 70-42로 앞서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울산대학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울산대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경기에서 울산대학교를 84-73으로 물리쳤습니다. 우승 첫 경기의 승리였습니다. 배형직(농구 토토)이 공격 주도권을 잡았고 신우철(농구토토 하는법)도 힘을 보탰습니다.

동원과학기술대에서 김봉성(먹튀검증사이트)과 김경수(파워볼사이트)가 활약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동원과학기술대는 수요일 울산대와 서울대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